나주시, ‘양파 소비촉진 운동’ 전개

농.축협, 금라회, 이전기관 등 양파 소비 촉진 협력 약속

강성대기자 | 입력 : 2019/07/04 [16:11]

나주시는 지난 1일 호남권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에서 올해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한 ‘나주 양파 소비 촉진 운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김석기 농협전남본부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농·축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1t트럭 8대 분량의 양파(20kg) 약 1,000망을 출하했다.

 

시는 양파 재매면적 감소에도 불구, 수확기 작황 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해 가격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 농가를 위해 시청, 금라회(관내 기관단체장 모임), 혁신도시 이전기관, 농·축협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양파 사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나주시는 ‘양파 소비촉진 운동'을 펼치고 있다.     © 나주시 제공

지금까지 실적으로 시는 본청 및 읍·면·동 직원들에게 양파(20kg) 3,331망(66,620kg)을 금라회에서 180망(3,600kg), 농·축협 임·직원들이 1,000망(20,000kg)을 각각 구입했다.

 

특히 다시면은 지난 2일 다시농협, 농협나주시지부 등과 연계해 서울 동대문구, 종로구, 남동구 논현1동에 양파(10kg) 5,013망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시는 향후, 혁신도시 이전기관 참여와 농·축협 마트 특판행사, 친환경 농산물 물류센터 소비지 판매 등을 합치면 당초 목표였던 양파(20kg) 25,000망 판매를 조기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농가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양파 사주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기관·단체와 농·축협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산물 수급조절, 판로확보, 사랑의 양파 사주기 행사 확대 등에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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