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요양시설 피난미끄럼대 2호 완성

담양군노인복지타운 피난시설 설치 성과 이뤄내

강성대기자 | 입력 : 2019/06/26 [21:02]

담양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지난해 11월부터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온 노인요양시설 특별관리 대책이 최근 들어 성과를 내기 시작해 26일 담양군노인복지타운에 피난미끄럼대 2호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담양소방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소방위 이상 간부중심으로 월 1회이상 거동불편환자가 많은 요양시설을 현장 방문해 안전 컨설팅을 실시해 왔으며, 특별히 ▲ 피난미끄럼대 보강 ▲ 각 실별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 방연마스크 구비 등 화재안전망 구축을 중점 지도해 왔다.

▲ 담양군노인복지타운에 설치된 피난미끄럼대 2호 완성.     © 담양소방서 제공

소방서는 지난 1월 곡성군 소재 A 요양원에서 피난미끄럼대 1호를 설치했으며, 담양군과 지속적인 협의 끝에 이날 담양군노인복지타운에 미끄럼대 2호를 설치 완료해 환자들의 안전을 확보했다.

 

시설 관계자는 “피난미끄럼대가 설치됨으로써 화재 시 환자들이 신속하게 지상으로 대피할 수 있게 돼 환자들이 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담양소방서는 담양군, 곡성군 소재 15개 요양시설에 270여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토록 해 2중의 화재경보시스템을 구축, 많은 시설에서 관계자 및 입소자용 방연마스크를 구비했다.

 

박원국 담양소방서장은 “이번 피난미끄럼대 설치 사례를 널리 홍보하고, 군과 군의회, 시설주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관내 모든 요양시설에 피난시설과 경보시설을 보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장성군, 옐로우시티 장성 황룡강에 핀 ‘황련’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