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세계장미축제, 30만 관광객 방문

金泰韻 | 입력 : 2019/06/13 [20:35]
▲     © 金泰韻

곡성의 대표 축제인 제9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지난 5월 27일 페막한 이후에도 곡성 1004장미공원에 발길이 이어져 30만 관광객이 장미를 감상했다.
 4만여㎡의 장미원에 1004종의 다양한 장미 수억 만 송이는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진 제9회 장미 축제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다녀갔다.
특히 이번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시작은 하늘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축제 첫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 내내 비가 내렸다. 여기에 평년보다 밤 기온이 뚝 떨어져 장미꽃이 절반 정도 밖에 개화하지 못했다.
날씨로 인한 악조건에도 전국 최다품종의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곡성세계장미축제는 명불허전이었다. 비가 그치자 일일 방문객 수는 작년 수준을 상회했고, 10일 간 총 22만 6,471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2만이 넘는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특히 축제가 끝나가는 마지막 주말에는 방문객 수가 하루에 4만 명을 훌쩍 넘어서기도 했다.
축제가 끝난 후에도 곡성 1004 장미는 시들지 않았다. 축제가 끝난 26일 이후 방문객의 발걸음이 계속 됐다. 그 결과 6월 2일 기준으로 축제 전후로 총 30만 6916명이 방문했다.
축제로 인한 입장료 수입만 총 13억 1,800만 원에 달했다.
이번 축제의 성공에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 흑자 축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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