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묘지관리소, 이달의 5·18민주유공자 故문명화 선정

강성대기자 | 입력 : 2019/06/05 [13:55]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소장 신경순)는 5·18민주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재조명해 5·18민주화운동의 가치를 대·내외에 홍보하고자 6월 이달의 5·18민주유공자로 故 문명화 유공자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 5.18민주유공자 포스터.     © 국립5.18민주묘지 관리소 제공

故 문명화는 광주역에서 미니버스에 화순주민 6명을 태우고 빠져나오다가 광주화순 간 도로에 매복해 있던 공수부대의 총격을 받아 주민들은 모두 사망하고 본인만 살아남았다.

 

계엄군이 죽은 사람과 함께 생매장한다며 끌고 가 구타했으나 그 곳에 후배장교가 있어 살아날 수 있었다.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 관계자는 “이달의 5·18민주유공자는 5·18관련단체와 협의해, 국립묘지에 안장되신 5·18민주유공자 분들 중 5·18당시 사망하신 분이나 객관적 공적이 현저한 분을 대상으로 선정했다”며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대내외에 널리 알려 5·18민주화운동 정신계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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