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수영대회 선수촌장에 최종삼 씨 위촉

이용섭 시장 “내 집처럼 편한 선수촌 만들어달라”

강성대기자 | 입력 : 2019/05/16 [16:19]

최종삼(71.사진)전 태릉선수촌장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장으로 위촉됐다.

 

▲ 최종삼 선수촌장.    

2019광주수영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6일 오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최종삼 선수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최 선수촌장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지난 1971년 열린 유도 세계선수권대회 63㎏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유도 간판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용인대 유도학과 교수, 국가대표 유도 총감독, 태릉선수촌장,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총감독을 역임하는 등 엘리트 체육지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이 밖에도 동아시아유도연맹 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등 체육행정에 밝은 것이 특징이다. 또 체육훈장을 두 번이나 수상하는 등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용섭 시장은 “최 신임 선수촌장은 선수, 감독, 선수촌장, 선수단장을 모두 경험한 만큼 선수들의 애로를 누구보다도 잘 알 것이다”며 “광주수영대회 선수촌 운영이 어느 대회보다도 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최종삼 광주세계수영대회 선수촌장 위촉장 수여.     © 광주광역시 제공

선수촌장은 선수촌의 공식 대표자로 선수촌 운영과 관련한 주요회의를 주재하고 의사결정을 하며, 선수촌 내에서 개최되는 공식행사를 총괄한다.

 

더불어 각국 선수단 및 선수촌을 방문하는 국가별 VIP 등 주요 인사를 영접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선수촌장 임기는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이다.

 

한편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은 노후된 광산구 송정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건립했다. 동시 수용규모는 6000여 명으로, 5월 말까지 부대시설 설치를 마무리한다.

 

광주시는 오는 7월2일 선수촌 사전공개, 5일 개촌식 개최, 개막 전날인 11일까지 각국 선수단 선수촌 입촌 등의 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삼 광주수영대회 선수촌장은 장성출신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유도, '71), 송원고 교사('76), 국가대표 유도 총감독('91), 용인대 유도학과 교수('89),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00), 한국체육학회 부회장('05), 동아시아유도연맹 회장('11), 리우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총감독('16)등과 지난 13년~16년까지 태릉선수촌장을 역임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산구, “밤이 더 아름다운 쌍암공원 기대하세요”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