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섬진강 붉게 물든 철쭉길 걸어보자

金泰韻 | 입력 : 2019/04/16 [22:30]
▲     © 金泰韻

파란 하늘과 맑은 강물속에 빨간 섬진강 철쭉꽃이 반영에 비추는 4월은 꼭 와봐야 할 명소에 속한다.
곡성군은 오는 4월말이면 빨간 철쭉꽃길을 거니는 토닥토닥 걷기대회를 오는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쪽에서 시작한 벚꽃의 열기가 중부지방까지 올라갈 때쯤 곡성의 섬진강은 붉은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섬진강과 나란히 달리고 있는 17번 국도 곡성 구간에는 5km 남짓의 붉은 철쭉길이 있는데 4월말이면 붉게 피어난 철쭉길은 1년 중 단 2주 정도만 느끼는 절경이다.
곡성군에서 실시하는 토닥토닥 걷기는 지역의 숨은 길을 찾아 조용한 산책을 즐기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이날 생수를 제공하지만 음식은 별도로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간단한 간식을 지참하는 것도 붉은 섬진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하나의 팁이라고 군 관계자는 밝힌다.
이번 토닥토닥 걷기는 21일 오전 8시 20분 침곡역(오곡면 침곡리)에서 출발하는데 사전 신청과 같은 별도의 참가나 참가비가 없다.
특히 코스는 체력이나 개인적인 흥미에 따라 2가지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첫 번 째 코스는 ▲침곡역(집결) → 송정마을(포토존) → 섬진강 자전거길 → 침곡역(종점) 의 7.2km 구간으로 산보하듯 걸어도 2시간이면 충분하다.
두 번 째 코스는 ▲침곡역(집결) → 송정마을(포토존) → 가정역 → 출렁다리 → 두곡교 → 섬진강 자전거길 → 침곡역(종점)의 11km 구간으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토닥토닥 걷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미래혁신과(061-360-875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이용섭 시장, 이해찬 대표에 수영대회 성공개최 감사패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