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년13(일+삶)통장’ 3차 참여자 모집

오는 25~29일까지, 시청 1층 민원실에서 현장접수

강성대기자 | 입력 : 2019/03/12 [18:07]

광주시가 ‘저축하면 두 배로’ 일하는 청년 삶을 지원한다.


광주광역시가 일하는 청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생활안정 지원 사업 ‘청년13(일+삶)통장’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 광주광역시청 전경.     © 광주시 제공

‘청년13(일+삶)통장’은 청년이 10개월동안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원을 더해 총 200만원이 저축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청년비상금통장’이라는 이름으로 시범 운영돼 200명 모집에 2589명이 신청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광주시는 지난해 하반기 ‘청년13(일+삶)통장으로 명칭을 바꾸고 2차 참여자를 모집하는 등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3차 모집 대상은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근로청년으로, 세금을 포함해 최근 3개월 간 평균급여 근로소득이 61만2102원 이상 170만7008원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
     -  612,102원 산출근거 : 최저소득기준 + 본인저축액 100,000원
     - 1,707,008원 산출근거 : 2019년 기준 중위소득 100%

 

신청은 오는 25~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1층 민원실에서 현장접수로 받는다. 필요한 서류는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공고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시홈페이지 시정안내 → 고시공고「2019청년13 (일+삶)통장」참여자모집

 

광주시는 자격조건 신청자가 지원인원을 초과할 경우 공개추첨을 통해 총 160명을 지원하고, 최종선정자는 4월8일 발표한다.

    - 최종선정자 게시 :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 개별문자 동시병행
 ※ 선정자는 1회차 저축금 10만원을 기한 내에 입금해야 하며 기한 내 미입금 시 선정취소

 

광주시는 1, 2차 신청자를 분석한 결과 사회 초년생이 각종 청년정책과 일자리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점을 확인하고, 저축을 통해 최소한의 생활안정이 뒷받침되도록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 평균나이 26.5세, 평균임금 134만원, 자산보유액 100만원 미만 58.6%

 

더불어 지원이 시작되면 참여한 청년의 만족도와 사업성과, 보완점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분석해 보완한다.

 

또 저축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직무, 경제 등 교육·상담을 병행해 청년의  근로와 생활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산형성, 근로역량 강화, 생활역량 확대 등 1석3조 효과가 기대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의 일과 삶을 지원하는 고용과 복지가 결합된 정책으로 청년들이 저축을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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