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강화

보육시설.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 등

강성대기자 | 입력 : 2019/03/12 [16:45]

장성군이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강화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분야별 대응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 장성읍 시가지.     © 장성군 제공

장성군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행정기관 소속 직원들이 차량 2부제에 동참하도록 통제하고, 공공운영 대기 사업장과 건설공사장 가동시간을 단축 운영하고 있다.

또 비상저감조치가 군민에게 실시간 전달될 수 있도록 마을방송과 전광판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농도가 악화될 때 도로 위 먼지를 발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진공흡입차량을 4월 중에 구입할 예정이다.


또 지난 2017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대기오염측정망을 구축한 데 이어 학교 주변이나 다중 이용 장소에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미세먼지 안전신호등’을 4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장기적인 대책으로 노후경유차량 조기폐차 지원과 전기자동차 보급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장성군은 지난해부터 미세먼지 취약 연령층인 노인과 어린이를 위해 공기청정기를 보급하고 있다. 이미 지난 1월 장성 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등 모든 보육시설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완료했다. 경로당에도 오는 5월까지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미세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나 경로당 등 다중집합시설을 찾아가 예방법을 알리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환경에 노출을 적게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수칙이다”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포토뉴스] 촉촉한 봄비 머금은 필암서원 매화
광고